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한 단계 성장을 했다고 말한 엄태구. 엄태구는 "하나하나 다 생각나지는 않지만 '바퀴 달린 집'이 생각이 난다. 그날도 말을 잘 못해서 속상했다. 편집을 잘해주셨지만. 그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 근데 이 모습도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이 혼자의 책임이라는 점에서는 안 맞는 직업인 거 같지는 않다. 내가 매일같이 출근하고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나 생각하면 감사하고 잘 맞는 거 같다"라고 알렸다.
http://www.stoo.com/article.php?aid=95415316143
배우의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배우도 프리랜서라 본인에게도 좋은 것 같기도 함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