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의 음식을 시원시원하게 만들어내던 '큰 손' 면모에도 남다른 배려심이 숨겨져 있었다. 염정아는 '큰 손'을 고집했던 이유를 묻는 말에 "스태프들 먹을 거까지 같이 만들어서다. 화면에 안 보여서 그렇지, 만들면 먼저 스태프들에게 따로 담아드린다"라며 엄마의 마음을 엿보게 했다.정이 많아 보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