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너무 마음 아파ㅠㅠ 애가 눈치는 빨라가지고ㅠㅠ내가 대신 많이 울었어 선재야ㅠㅠ내가 또 니 맘 착각하고 고백이라도 할까봐?넌 내가 그렇게 싫냐? 나랑 마주치기도 싫어서 이러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