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와 관련, '감사합니다' 제작진은 아이즈(IZE)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시즌2에 대한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그만큼 드라마에 대해 애정을 가져주시는 거라 생각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도 '감사합니다'가 시즌제로 이어갈 수 있길, 신차일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비리를 척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펼쳐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어 지금으로서 시즌2 계획을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또한 '감사합니다' 제작진은 그간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제작진은 "다소 생소한 소재인 '감사(監査)'를 다루고 있음에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感謝)'한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고 보니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감독, 작가, 배우, 스태프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작품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드라마 '감사합니다'가, 그리고 차일, 한수, 대웅, 서진을 비롯한 드라마속 인물들이 시청자분들의 가슴에 오래 남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네 오늘부터 정권지르기 들어가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