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구교환 부대까지 온거 규남이 이름 뜬거보고 구해주러 온거지? 책선물 해준거 보면 꽤 좋아라한 동생이던데 마지막에 우는거 좀 불쌍했음 자기도 가고싶어한것 같던데 자기 때문에 남은 가족들 ㅈ될까봐 돌아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