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아버지를 밀고하고
9년전까지 재판에 참석할 정도로 아버지 수사에 협조하다가
2년 간의 재판, 3심 끝에 8년전에서야 아버지에게서 벗어났다고 ㅇㅇ
보통 형사재판 대법까지가면 2년이라 생각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바로 칼침도 맞았고
아버지 주변 사람들 단도리도 했어야 했고
아버지가 정확하게 10년을 형기를 살고 나온다고 확정되고나서야
아버지에게서 벗어났다는 정신적 안정감이 들었다,
그 이후 자기가 어린시절 살던 집을 샀고
그 안에 예나도 있었고
목마른 사슴을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