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3화 어린현우은하 예우은씬 분석 중인데

이쪽 시퀀스도  

성인 예우은하고 어린 예우은하고 똑같다고 계속 알려주네

은하가 예우은 같은 말만 가지고 떠올린게 아니라고 ㅇㅇ

어린 은하 옆쪽 앞머리 머리카락 삐져나옴으로 

여기에 손가락 과자 시퀀스까지해서 

오빠를 찾을거야, 예쁘네우리은하 이 시퀀스의 순서를 알려주는데

이게 성인 예우은처럼 

현우가 제일 듣고 싶은 소리로

헤어징이 정땜이 무서운 현우에게 

아니라고 우린 다시 만날거라며 말하는 은하가 나옴

나도 삶이 버겁다는 걸 알아주며 대신 외쳐주는 은하처럼ㅋㅋㅋㅋ

이렇게 은하가 감동을 주고

그 모습에 반하고 머리 매만저주고 예우은 소리가 나옴....

시퀀스 똑같음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

어렸던 은하는 머리카락+예우은만 기억하는데

현우는 내 마음을 위로해준 순간까지 기억하고 있단걸ㅋㅋㅋ

그래서 23년간 기다렸다까지 시퀀스로 알려주더라

아니 연출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