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사랑하는 선재를 살리기 위해 사랑을 지워버린 솔이
악착같이 피해다녔는데 결국 마주친 솔선 오프닝이 4위!
2화 엔딩이랑 같은 날 촬영이라는 걸 알고 보면 더 대단한 우산씬
선재를 발견하고 미소 짓기도 잠시 벽 모퉁이를 돌아 숨어버리곤 가슴 아프게 우는 솔이에
수범이들 오열버튼ON
솔이네 이삿짐차를 건조한 눈으로 바라보는 선재에 리셋 실감나고요ㅠㅠㅠㅠㅠ
선재야ㅠㅠㅠㅠㅠ라며 오열중인데 갑자기 시상식 선재가???
수범이들 정신 번쩍 차리게 한 GOAT한 비주얼의 계단씬
악착같이 피해다녔지만 운명처럼 우연처럼 다시 마주찐 솔선💛💙
8화
로코피폐 다 말아주는 회차임을 시작부터 보여주는 8화 오프닝이 3위!
눈물 나는 재회엔딩 후에 삽선재의 등장이라...ㄴㅇㄱ
킹받는 삽선재 뒤에 오는 알선재는 또 어떻고요?
짝녀와 만나려면 이 정도 가오와 독기는 있어야 하는 겁니까?
일단 가독성 0에 수렴하는 명함에서 솔이 이름 알아볼 시력은 갖춰야 할듯
코믹 야무지게 태초 한강다리와 데칼인 우산씬에 수또벅
솔이 발견한 선재 표정에 1차 수또벅
선재전화 받고 뒤도는 솔이에 2차 수또벅
다가가서 노란우산 씌워주고 같이 있자 외치는 솔이에 3차 수또벅
2화
비붐온✊️ 비 피하는 씬 붐은 온다✊️
무려 5화 무지개씬을 이길 때부터 심상찮았던 2화 오프닝이 2위!!
'19살의 넌 이런 모습이었구나'
타임슬립청춘물의 우리드 정체성이 담긴 대사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예쁜 건물+예쁜 교복+예쁜 솔선
제작진이 미감에 진심인 것도 엿볼 수 있는 2화 오프닝
💛내 이름은 솔이야, 임솔!
💙알아
💛어떻게?
💙(명찰을)툭툭
2화 엔딩을 보기 전과 후의 감상이 달라지는 장면
짝사랑을 숨기려는 츤데레 고딩의 명찰툭툭이 처도는 포인트
4화
입덕행 급행열차가 2화 엔딩이 있다면
코어행 급행열차를 담당하는 4화 오프닝이 1위🎉🎉🎉🎉🎉
마이 온리원 스타 브금과 솔이 성덕인 상황에 밝음 뿜뿜이었던 한강다리씬
4화 오프닝을 보고 나면 피폐물이고요?ㅠㅠㅠㅠㅠㅠㅠ
로코의 탈을 쓴 피폐물이라는 선업튀 정체성 그 자체인 장면......🫠🫠🫠
(하나도 안 변했네)
재밌네
고맙네
(나도, 나도 그래 솔아)
대사 하나하나에 오열하고
1화랑 4화 선재 눈빛연기 대사연기 디테일 달라서 또 오열...
수범이들 마음에 태초선재가 아픈 손가락으로 등극하게 만든 장면이자
수범이들에게 선업튀가 타임루프물에서 무한루프물로 바뀐 장면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