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결국 다른거 다 보내고 블레는 사자 마음먹고 지금도 n년째 오지게 돌려봄.....그 사이에 플미 조온나 붙어서 다시 보기 힘들어진 것도 있고 암튼 나한텐 최고의 소비였어내가 그 드라마를 너무 사랑하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