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사진을 모닥불 앞에서 펼쳐
멍하니 멍하니 바라보았어
한참을 미루던 맘을 전해보려해
천천히 천천히 너에게 다가갈게
오래 된 고민을 모닥불 속으로 던져
너에게 만큼은 솔직하려해
이제야 알아챈 나를 이해해줄래
사실은 사실은 너를 많이 좋아해
오래 된 사진을 모닥불 앞에서 펼쳐
멍하니 멍하니 바라보았어
한참을 미루던 맘을 전해보려해
천천히 천천히 너에게 다가갈게
오래 된 고민을 모닥불 속으로 던져
너에게 만큼은 솔직하려해
이제야 알아챈 나를 이해해줄래
사실은 사실은 너를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