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느와르 장르 위주로 많이 출연하다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엄태구는 "엄마가 많이 좋아하신다. 밝은 작품이기도 하고 TV에 많이 나오니까"라고 수줍게 답했다.
그러면서 "그저께 형(엄태화 감독)이랑 형수님을 만났다. 형은 드라마를 잘 못 보는 것 같더라. 형수님은 작품을 보면서 울고 형은 인상쓰면서 딴 데 쳐다보더라"라고 말해 인터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4544
그런 역할과 대본은 정말 안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