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인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받고 싶으면 결혼을 해라
이래서
여주랑 딱 1년만 같이 부부행세 하기로 하고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 그 여주가 엄청 좋은 사람이고 엄청 능력자인 거
근데 여주도 좀 야망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어
남주 회사와는 관련 없는 일 하면서
자기 분야에서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긍정적인 방향으로)
둘이 긍정적인 감정은 있지만 일단은 비즈니스 마인드로 관계를 시작하는 거임
.....배고프니까 밥 먹어야겠다 너무 쓸데없는 데 에너지를 쏟고 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