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오정세 정수정 연기평 좋았고 영화 자체도 옛날 고전 영화들에 대한 리스펙이 느껴졌음 추석시즌 영화로는 적절하지 않을지 몰라도 씨네필로서는 꽤 재밌게 봤음 김지운 폼 회복했다고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