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이 다 다르더라
블레는 나중 얘기고 나 사실 포에가 만족도가 젤 커 보기 쉽고 재밌어서 ar도 본방하고 다른 느낌으로 재밌고
여튼 가벼운 마음으로 슥슥 봐서 좋았고 인쇄 상태도 좋았어 대대만족
오스트는 듣고 있음 뿌듯해서 좋고
cd는 첫날 보고 음원 뜬 이후론 안 봐서..
자잘한 엠디들은 관심이 없어서 포토북 안 펼쳐지는 게 소소한 불만
포에같은 제본이면 좋았을텐데 두꺼운 종이와 떡제본의 한계지.. 그래도 대만족
대본집은 오자마자 며칠 내리 숙독했는데 안 본 장면도 머릿 속에 그려져서 행복했어
작가 서문도 작가님 픽 장면도 뒷 인터뷰도 너무너무 가치있고 좋았어
배우님들 인터뷰도 좋았지만 여기저기 타 매체 인터뷰나 팬미에서 조금씩 엿볼 수 있었는데 대본집에선 짐작만하던 작가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즐거웠어
근데 표지 렌티큘러가 제대로 안 보여서 볼 때마다 답답
저 렌티큘러란 거 자체가 아웃풋이 좀 별로인 거 같아
뒷 표지에 사진있으니 됐다고 생각 중 대만족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