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ㅁ홍보영상으로 봤는데 캐릭들 되게 잘짜여져있네ㅎㄷㄷ 김명민 손현주 연기도 벌써 미침ㅋㅋㅋ
조폭회장 대 청렴한 천재판사
근데 아들 잃음 대 아들이 회장 아들 죽임
근데 그게 슬프기도하고 찐사고인데
그게 또 뺑소니 런 안했으면 살릴 수 있었음
판사는 아들 자백시키러 갔지만
죽은 피해자가 조폭회장 아들인걸 알았고 아들 살리려고 증거를 지우기 시작함 범인인게 드러나는 순간 쥐도 새로 모르게 죽을거니까ㅇㅇ
사람 하나 죽어도 형량은 5년이고 가족은 고통받는데 그게 치외법권자에게도 동일함, 청렴하게 살아온 명예로운 사람도 가족 지키려고 죄를 짓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됨
가증스럽게 보이지만 또 눈물나게 이해되는 감정을 만들어내는게 밸런스가 미친 것 같음 존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