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로 불편하면 안나가면 됐을일 아닌가... 아니면 대충 걍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고 재밌게 찍었다 한마디가 그릏게 어려운가? 솔직해서 저정도 한마디도 못할정도임? 되게 희한한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