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한 대상은 유재석. 당시 교수님도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만 있는 친구’라고 말할 정도라고. 그는 “그 말씀을 해주시는데 진짜 속이 통쾌했다”고 덧붙여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반면 전도연은 대학생 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이야기했다는 것.
유재석은 “교수님이 그 얘기를 나한테 하셔야지 왜 너한테 하냐”고 황당해했다. 전도연은 “지금은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게 신기하다”라며 “원래 후회가 많은 사람은 돌아가고 싶은 거다”라고 받아치는 등 살벌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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