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배운 게 있다면 무엇이냐는 물음에 엄태구는 "상대방의 눈을 많이 마주쳐야 한다는 걸 배웠다"라며 "아무래도 로코다 보니까 상대방의 눈을 쳐다봤어야 했다. 그런데 난 초반까지 안 그랬나 보다. '상대방의 눈을 더 쳐다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그 말을 듣고 나서 더 쳐다보려고 노력했다. 드라마 후반부 보면 모든 배우들의 눈을 마주치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1494
오 이거 좋았는데 연출 디렉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