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연기할 때도 부끄럽긴 하지만, 모니터에 어색한 모습을 보는 것만큼 괴로운 일이 없다"며 "연기할 때만큼은 저지르는 느낌으로 최대한 다른 생각은 안 하고 늘 진심으로 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어렸을 때는 타고난 끼가 있는 동료 배우들이 엄청 부러웠어요. 근데 사람들은 모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각자만의 무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만의 그런 게 있을 테고 여러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56951?sid=103
피알오에 마음까지 따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