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듣고 마음 아파서 북받쳐오르다가 티안내려고 웃으면서 길채 안심시키는데 이 미묘하고 바로바로 바뀌는 감정이 화면으로 다 느껴짐 ㅠㅠㅠㅠㅠ 길채도 그전까진 눈물이 나와도 방어적으로 슬픈거 꾹꾹 참다가 이장현이 안아주자마자 후엥하고 눈물터지면서 바로 능군리 애기씨때로 돌아가는게 보여😭
잡담 드연인 안아줘야지씬 보는데 진짜 연기를 잘해도 너무 잘해.. 미묘한 감정변화를 표정연기로 캐치하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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