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멀쩡한 직업과 공권력을 지녔지만
그도 평범한 일반 사람이고
전과자를 향한 시선이 더 곱지 않은 사람편견을 가진 사람1인데
서지환을 보면서 그 시선이 꺾이고 다시 내 시선을 돌리고
자기입으로 무모하다 말할만큼 상상하지 못할 희생을 보여주자 그대로 수긍하고 돌아서는 사람
장현우가 백로대표고 서지환의 까마귀 대표인데
결국 까마귀를 이해하는 백로가 되어 성장해 간다는 것도
단순히 섭남이 아니라 캐릭터의 성장까지 보여줘서 좋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