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라디오에서 전화하는 거
선재가 솔이번호 외우고 있어서 전화한 거지???
선재는 전화받는 청취자가 솔이인걸 첨부터 아는 거지?
아님 그냥 진짜 랜덤인데 드라마적 허용(?) 우연으로
딱 솔이 걸렸는데 말하는 내용이랑 목소리 듣고
자기가 짝사랑하던 애라는 걸 알고 살라고 말하는 거야?
그리고 맨 처음에 그 수영장에서 자살처럼 나오는 것도
자살이 아니라 범죄자가 죽인 거지?
거기서 타임슬립 안 하고 그대로 시간 흘렀으면
범인이 솔이도 찾아가서 죽이려 했겠지? ㅠㅠㅠㅠ
청춘물 좋아해서 봤는데 범인 나올 때마다 무섭더라
되게 옛날건데 너의목소리가 들려 라는 드라마 알아?
그 드라마도 재밌지만 진짜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봤는데 그 느낌 때문인가 생각이 났음
범인 나오기 전까진 완전 청량했는데 납량이 더해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