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가 그 대사를 해서 결국 깨달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게 ㅋㅋㅋ 그 높은 기장도 얘 왜이래.. 주변 사람들도 왜 분위기 이렇게 만드냐고 궁시렁거리고 그 말을 하는게 이래서 하면 안되는구나 아무도 안 느낌 ㅋㅋㅋ 난 그 대사 해서 좋았다는 말 듣고 아 이런 영화가 드디어 나오는구나 하도 보러 간것도 있는데 그 대사 나오는 순간 그 공간 다 싸해지고 그 분위기를 푸는게 결국 한정우가 개그스럽게 풀고.. 결론은 그런 폭로 하면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만 느끼게 해준 영화 같았어 이걸로 긁히는게 멍청해보일 지경임 결국 다 그냥 현실 사회랑 다를게 없던 영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