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엔...
나쁜 짓하고도 지가 젤 억울하고 뻔뻔한 사람도 있고
나쁜 짓하고 견딜 수가 없는 사람도 있구나 싶고..
1인 시위하던 아내분이
진짜 내 남편 방패막이 쓰던 것들 어떻게 됐냐고 했을 때
참 후련하기도 하고 맘 복잡하기도 하고....ㅠㅠ
떠난 사람은 안 돌아오는데....ㅠㅠ
세상 더더욱 독하게 살아남아야 돼 정말...ㅠㅠㅠ
내 소중한 사람을 위해 살아야지
나쁜놈들만 좋을 일 하면 안 돼ㅠㅠㅠㅠㅠ
그 ㅅㅈ쑈하던 거 고발한 직원분
신변 매우 걱정되고.....ㅠㅠㅠㅠ
그 쑈한 직원 아빠 깡패잖아ㅠㅠ
신고자 보호 좀 잘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