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가 비교적 담담하게 고미호를 보내는 신이 의도된 것이냐는 물음에는 "크게 그런 건 없었던 것 같다. 감독님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계속 침대에 누워 있다가 슛을 들어갔기 때문에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호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전에 받아들인 게 있었으니까 그런 마음을 삼키고 표현한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특히 임윤아는 "14회에서 미호가 오열하는 장면 때문에 더욱 그런 반응이 나온 것 같다"는 말에 "애정의 차이 아닐까. (창호가) 빅마우스가 돼서 (미호에 대한) 마음이.."라며 농담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임윤아는 이같은 미호의 죽음을 둘러싼 결말 논란에 대해 "미호 자체도 그냥 많은 분들이 고생만 하다가 간다고 하는데, 저는 창호한테 사랑도 많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주기만 한 게 아니라 받은 것도 많은 미호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궁금해하는덬 있어서
자기 상대배우 인터뷰꽁기하다 이런글 주어없이 올렸는데
누가 찾아서 플 잠시 탐
말나오는 부분은 중간 단락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