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안 찾는게 낫겠지 뉘앙스로 어깨터는데

기쁜건지 슬픈건지 

안들켜서 다행인건지 

차라리 이게 나은건지

자신도 알수 없는 감정

일단 내가 가진 두가지 문제 

고은하가 점점 좋아짐, 어린은하가 날 몰라봄

둘 중에 후자는 어케저케 해결을 보긴 함ㅋㅋㅋ

단지 안 들킨 안도감으로

어깨 움직이면서 긴장을 푸는데 ㅋㅋㅋㅋㅋㅋ

심장과 머리가 겁나 복잡했다가 후욱 풀리는뎈ㅋㅋㅋㅋ

아니 연기가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