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눈 도로록 굴려 솔이 보고
톡톡 장난치다가 솔이가 반응하니까 귀엽고 좋아 죽겠는 표정 짓는 선재
8화 이 장면들 생각나서 좋음ㅠㅠㅠㅠㅠ
보조개 콕콕은 사랑방이랑 데칼이라서 처돌이가 되...
솔이가 깰 것 같으니까 냅다 자는 척
솔이도 깨자마자 선재부터 보고 베시시
역시나 사랑방 데칼로 선재야~ 부르는 솔이ㄱㅇㅇㅠㅠㅠㅠㅠ
꼬물꼬물 하트 그리는 솔이와 필사의 입꾹꾹이로 자는 척ing인 선재
두 번째 하트엔 자는 척이고 뭐고
모닝고백 갈겨
침대씬에서 제일 치이는 포인트
선재한테 올라타서 간지럼 장난치는 장꾸 솔이와 항복하는 선재
항복이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
항복 받아내고 내려가긴 커녕 본격적으로 엎드려서 식빵굽는 솔이
쓰담쓰담 받는 고양이 그 자체
류선재 싸움 잘...하겠지😞
침대씬의 모든 각도가 설렘MAX
아직도 가끔은 무섭다며 솔이 온기 느끼는 분리불안 선재와
이제 그럴 일 없다고 안심시켜주는 솔이
자연스럽게 부시시한 솔이 미모 GOAT of GOAT
자기 반품인 솔이한테 앵겨서 일어나기 싫다고 앙탈 부리는 선재
그리곤 냅다 솔이 안고 누워버리기(논개세요?)
으음 5분만 더, 아니 10분만, 아니다 30분!!! 꺄르르😆😆😆😆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솔선행복=수범행복
16화에 행복하고 달달한 장면 많고 많지만
그 중에 제일 좋아하는 씬 꼽으라면 침대씬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