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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가치는 거기까지라고 못박는 시선들 틈에서 주저앉았을때도
망설임없이 걸어와 같은 눈높이에서 고백하는 문차민과
가진거 다 잃고 가족마저 널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할때도
가진거 없는 사람들끼리 잘해보자며 난 네가 따뜻해서 좋다는 신재림
상대방이 자신의 처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한 순간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것도 모자라
난 니가 좋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차민재림이라서 좋다
누가 더 사랑하냐를 따질수없이 서로를 사랑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