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남주가 메인커플의 러브라인 뿐만 아니라 목마른 사슴을 보는 사회적 시선을 반영하고 검사라는 역할로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한다는점 러브라인의 기능으로 쓰인 캐가 아니라 훨씬 복합적인 역할
- 서태평과 고양희의 위협을 여주가 받지만 창고에 붙잡혀서 매달려있고 지환이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은건 재수씨
- 서태평이 고양희 칼 맞고 죽으면서 지환이 해방인가 했더니 지환이가 대신 칼 맞고 (애정/마음/선함이 폭력을 이긴다) 서태평이 연을 끊는거
- 지환이 깨어날때 흰머리뽑기로 깨어나기 ㅋㅋㅋㅋㅋㅋ 그때 옆에 있던건 재수씨
이런거 진짜 좋았음
이런 설정과 장르에선 여주가 자칫하면 민폐캐 될수있는데
구런 요소는 싹 다 빼고 능동적인 캐릭터가 되어서 다정함으로 모두의 마음을 잡는.. 하
이 드라마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