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 원래 테니스 랭킹 1위하다가
대회 때 상대선수가 던진 라켓에 동생이 맞을 뻔 한거
몸 던져서 구하다가 팔목 부러졌는데
더 이상 선수로 가망 안보이니까 부모가 이군 시댁에 버리고 가버림 미쳤나
애가 울면서 자기도 데려가라고 차 따라 달려가는데도
본 척도 안함
달려가다가 메달 강에 떨궈서 그거 잡으려다가 물에 빠지기 까지ㅡㅡ
애 죽을 뻔; 부모 싸패같음
커서도 완전 머슴부리 듯 하고
애 성격 이상해 질 수 밖에 없었을 듯
수술 잘 했다 이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