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둘다 웃으면서 넘기긴한데 그땐 진짜 속상했던게
급식 스파게티 나왔거든
흘리면서 먹기 싫어서 젓가락으로 면 들고 면 아래는 숟가락으로 받쳐서 조심조심 먹었는데 친구가 스파게티 저렇게 먹는사람 처음봤다고 ㅈㄴ 꼽주는거야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찐으로 꼽줘서 개속상해서 밥상에서 사람먹는걸로 지랄하는사람도 처음봤다고 내질렀다가 둘이 개싸움 ㅎ;
지금은 둘다 웃으면서 넘기긴한데 그땐 진짜 속상했던게
급식 스파게티 나왔거든
흘리면서 먹기 싫어서 젓가락으로 면 들고 면 아래는 숟가락으로 받쳐서 조심조심 먹었는데 친구가 스파게티 저렇게 먹는사람 처음봤다고 ㅈㄴ 꼽주는거야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찐으로 꼽줘서 개속상해서 밥상에서 사람먹는걸로 지랄하는사람도 처음봤다고 내질렀다가 둘이 개싸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