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는 사람은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온대요
그럼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또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아질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
-태초 선재-
이 말을 솔에게 해줄 때의 선재 맘 생각하니
참 너무 맘 아파
솔 입장에선 희망을 준 말이지만
선재 입장에선 좋아하는 사람이 삶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며
동아줄을 건네준 거잖아 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온대요
그럼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또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아질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
-태초 선재-
이 말을 솔에게 해줄 때의 선재 맘 생각하니
참 너무 맘 아파
솔 입장에선 희망을 준 말이지만
선재 입장에선 좋아하는 사람이 삶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며
동아줄을 건네준 거잖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