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라는 이름은 그가 직접 지었다. “감독님이 자식 작명은 엄마의 몫이라며 내게 넘겨주셨다. 이수는 이경의 이, 현수(송강)의 수를 따서 지었다. 둘이서 이수를 키웠으니까… 그래도 되는 거 아닐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