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한 슬픔을 더 과한 웃음으로 감싼 드라마 웃음을 살짝 들춰보면 다들 상처 가득한 사람이고 그걸 알면서 서로를 보듬는 애들이라 그 슬픔이 절절하면서도 애들 보면 행복하고 그럼 ㅠㅠ 행복만 해라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