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파서 병원 와있는데도 누나 걱정만 하는 부모 보면서 자기 돈 쥐어주며 택시 타고 가라고 할때 존나 울었음ㅠ 그 씁쓸한데 애써 웃는 연기 개잘해이게 남매 둘 다 운동선수인데 거기서 오는 그 가족간의 심리가 짠내임ㅠ 누나도 사연이 있어ㅠ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너무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