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우유회사처럼 식품가공업체 대표이사고
그만큼 책임질 일이 생기면 바로 무릎 꿇는 사람ㅇㅇ
그런데 은하 관련 업체들 무응답에
여자 직원 혼자 방패막이 시키고 있으니 화가나는데
은하는 혼자 버티려하고 하니까
개인이 책임질일 아닌데 그러고 있으니
그냥 그러지 말라고 말리는 말인데
워낙 말을 험하게 하던때라 화난것 처럼 보이고
위로 할줄도 몰라서 파스만 갖다주던시절이고
험한 세상에 저 여자가 어쩌려고 책임감이 강하나
동시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 느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