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오승욱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임지연은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인터뷰에서 "어제 시사회 때 영화를 보고 위스키가 마시고 싶어지더라. 뒤풀이에서 홀짝 홀짝 마시다 보니 아직도 좀 멍한 상태인 것 같다. 그래도 윤선에 대해 이야기 하기엔 더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나는 오늘 인터뷰가 있어서 뒤풀이에 (새벽) 4시까지만 있다가 나왔는데, 다들 아침까지 자리하고 계셨다 하더라"며 "영화를 관람한 많은 배우 분들, 감독님들이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작품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 내심 뿌듯하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임지연은 "영화를 보고 위스키가 너무 마시고 싶었다. 뒤풀에서 너무 많이 마셔서 지금 숙취가 있다. 나는 인터뷰 때문에 새벽 4시에 나왔는데 6시까지 마셨던 고 하더라"라며 "어제 선배님들도 감독님들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전도연 선배님과 모두가 기분 좋게 위스키를 많이 마셨다"고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언시평 별점 뜨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