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난 배우들과 무대인사를 먼저 도니까, 혹시 언니가 날 못 만나고 갈까 봐 직접 손편지를 써주셨고, 꽃도 주셨다"며 "너무 감동받아서 손편지 보고 울컥했다"고 밝혔다.
이어 "뒤풀이 후 집에 들어가서 새벽에 손편지를 읽었는데 '지연아 얼굴 못 보고 갈 거 같아서 편지로 남겨. 언제나 빛나는 지연이는 스크린에서도 똑같이 빛나네'라고 적혀 있었다"며 "이런 선배님들의 응원이 크고, 내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결국 만났다. '더 글로리' 식구들이 다 와서 인사하고 수다떨고 사진도 찍었다"며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뒤풀이 후 집에 들어가서 새벽에 손편지를 읽었는데 '지연아 얼굴 못 보고 갈 거 같아서 편지로 남겨. 언제나 빛나는 지연이는 스크린에서도 똑같이 빛나네'라고 적혀 있었다"며 "이런 선배님들의 응원이 크고, 내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결국 만났다. '더 글로리' 식구들이 다 와서 인사하고 수다떨고 사진도 찍었다"며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