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채종협이 무미건조해도 붕뜨는 느낌은 없는데 김소현 캐릭터가 토마토지롱 감성이라 그런가 배우가 찰떡으로 안붙는 느낌임.... 지금 면회가서 라면 먹다가 갑자기 우는데 너무 억지로 우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