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데리러 가고 싶었으면 ㅠ ㅠ23년전엔 기다리라 말하고선 엄마 손잡고 집을 떠나야 했고지금은 기다리라 말하고선 사선을 넘고 있고ㅠ ㅠ일평생 항상 찾아지던 사람이이제는 찾아갈께라고 말하는게 얼마나오타쿠 자극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