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엔딩에 할부지에게 돈 가져다 주잖아.
할무니가 실패했는데도 할부지에게 돈을 준 건.
봐라. 난 돈 준다. 그러니까 빨리 죽여라. 이렇게 더 도발하기 위한 의도인 것 같아.
할무니가 거의 근접하게 시도했다가 실패했고 경찰에 체포되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가방 크기로 봐서는 200억 아니고 10억이나 20억 느낌?] 돈을 준다.
그러니까 늬들도 빨리 시도해라.
죽여라, 돈 확실히 준다. - 이거 강조하기 위함인 것 같아.
아직 진짜 돈을 주는지 안 주는지 긴가민가해서 진짜배기들이 안 달라붙고 있잖아.
그래서 일종의 맛배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