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다고 해서 쭉 몰아보는중인데
너무 유치한데...ㅠㅠ
애들장난같아서 약간 동태눈으로 보는중이긴 함...
5회까지 보는동안 약간 했던얘기 반복하는거 보는 기분
솔이는 선재 살리려고 과거 바꾸려고 우당탕탕 하고
그와중에 솔이랑 태성이는 어이없게 사귀는?
그리고 선재는 솔이 태성이 좋아하는줄 알고 있는거나
고백하려고 할때마다 어긋나는거나
이게 5회동안 계속 반복쓰
중요한건 따로 있는건지
이런 유치한 썸장난같은걸 질질 끄는 이유가 있는건지
더보면 떡밥이 되는건가
계속 세기말 감성이긴한데
09년대니까 익스큐즈 하면서 보긴하는데도 뭔가 솔이랑 선재는 알맹이없이 자꾸 저러니까 자꾸 건너뛰기 하고 싶어짐
5회동안 보여주려던건
선재는 사실 솔을 첨부터 좋아했다!
솔을 구해준거 사실 선재다!
솔은 그걸 몰랐다가 알았다!
솔을 어떤놈이 죽이려고 한다!
이거 같은데 이걸 5회동안 이렇게밖에 못푸나 싶은 기분
연출이 좀 유치한거 같고
했던얘기 반복하는거 같고
그나마 잼있고 궁금한건 솔을 어떤놈이 죽이려고 하고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건지 선재가 왜 구해준건지 어케 구해준건지 이게 궁금한데
계속 유치한 말장난같은 장면들 나오니까 인내심이 ㅠㅠ
그만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