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 영화로 나오면 누굴 캐스팅하던 어떤 퀄리티를 뽑던 흥행 못할 스타일
근데 미장센은 또 중요해서 기본 제작비는 허리영화에서 백억 사이는 최소 들 스타일인데
금전적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그나마 오티티 드라마. 흥행까진 몰라도 걍 티비 드라마 보듯이 가볍게는 시도할만 하고.. 근데 또 드라마로 만들기엔 그 정도의 분량은 안되서 감독이 새로 써서 넣고 채워야 8부작 뽑을텐데
이런저런거 다 빼고 보면 걍 2시간짜리 한 편으로 나오는게 원작 자체엔 어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