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배우 연기가 너무 취향이라서 필모를 다 깼거든?근데 그 배우가 연기 잘한다는 건 확실한데 패턴이 좀 보인다고 해야 되나 뭔가 좀 연기하는 게 한정적이란 생각이 들면...그냥 단기간에 여러 작품들을 몰아보니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