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윤영이랑 성원이 보면서 이상적인 커플이라 생각했음
솔직히 멀끔하고 재벌 남자친구는 바라지도 않음..
진짜 딱 내가 사귀고 싶은 남자친구였음..
그래서 존나 귀엽게 보다가
여기서 졸라 멘붕옴..
그래서 존나 거짓말이라 생각하면서 봤음 ㅇㅇ;
거짓말이라 생각하면서도 이후에 나오는 성원의 장면들이 폭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람이 다르게 보이더라
때린 이유는 "가해자의 말을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메기에서 만큼은 가해자의 변명을 듣고 싶지 않다"고 나오지 않는데 이것또한 납득이 되고 체고다함.. 그리고 무엇보다 결말의 메세지가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