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아니라서 조금은 조심스러운데
그냥 이제는 애정배우라서 지켜볼 사람이고
덕들은 이런 이야기 부담스러울순 있겠다만
현타인거 말고 ㅋㅋㅋㅋㅋㅋ
가끔 자연스러운 자기 얼굴 그대로 확 주는 느낌이 올때가 잇는데
이 때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그게 이미지나 연기적으로 콱 박힐때가 있더라
연기적으로 꾸며낸 얼굴보다 자기 얼굴이 효과적이라 생각하면 망설임 없이 쓰는 느낌?
예우은 씬 전체가 그렇고
좋은 의미의 계산된(?) 느낌
이게 티는 안나는데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어
놀아여 끝나고서 이전 필모 보면 감 더 잡힐 것 같긴한데
배우가 연기할때 본인 얼굴 그대로 보이는게 오히려 더 어려운데
배우가 되게 해석적으로도 표현적으로 유연하다란 생각 많이 들었어ㅋㅋㅋㅋ
그래서 더 다양하게 이것저것 해야되는 사람인데
지금까지 좀 답답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지금도 배우가 잘하고 있는데 막 포텐터짐 이런게 아니라
더 해봐라 이 생각이 들정도로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