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분야도 다양하고(본업도 한가지만 하는거 아니고.. 유튜브도 하고..)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는데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팬덤이 활발하게 돌아가는것도 전혀 아니야.. 진짜진짜 극소수만 활동하는..
연차가 오래됐고 전성기도 있었는데 전성기 지나고도 본인은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데 그게 그에 따른 반응이랑 갭차이가 너무 큰 게 아쉬움
긍까.. 그냥 단순하게 말하자면
떡밥이 개많아 -> 근데 그게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달까...
인기는 커녕.. 커뮤에선 이미지 진짜 별로거나..아님 무관심이거나..
이런 과정에서 팬들도 떨어져나가고...
차라리 이제 연차 많이 차서 활동 자체가 별로 없고 그러면 다른 수순들이 걍 자연스럽게 느껴질텐데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 더 답답하고 안타까움ㅜ
뭐라하지 그냥... 열심히만! 하는거같음... 소위말해 이미지메이킹 이런걸 너무 못하고... 뒷받쳐주는 인력도 없고... 그러니까 대중적인기도,팬덤인기도 없고..
열심히 하니까 언젠간 뭐가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다리게 되는거 같은데 ㅜㅜ 문득문득 너무 아쉬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