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거 연출 칭찬 많은지 (내가 본 사극 중에 거의 갓벽하게 잘 찍은 것 같은데,,)
2. 안은진 옆태 다들 미쳤다고 생각하는지.. 특히 오랑캐옷 입다가 다시 한복으로 환복할 때마다 아래로 내려묶은 머리랑 옆태의 조화가 오짐 걍 이건 내 지금 뻐렁치는 주접,,,,
3. 별거아닌데 내가 본방으로 달렸으면 걍 라인업 뜨기도 전에 남궁민 대상 탈 거라고 생각했을 텐데 다들 그랬겠지 띠발 정말 밉군 때 육성으로 연기 미친거 아님?;; 함 ㅠ
4. 구원무는 안 갈릴 테고 연준이란 캐가 난 좀 양가적인 마음이 들던데 본방 달릴 때 이 캐릭터에 대한 민심(?)이 대체로 어땠는지
5. 기억을 두 번 잃는 설정이 난 괜찮았는데 보통 잘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지 않나 싶어서 이건 호불호가 갈렸을지 궁금함
ㅠㅠㅠㅠ이걸 왜 이제 봤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