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에서 남녀가 서로 옷 고름 푸는 건 내가 본 선에선 본 적 없었고 또 여주가 유교질서를 거부하는 여성상이고 그런 여성을 좋아하는 남주라 동등한 위치라는 걸 정확하게 보여주는 씬에다가
청에 끌려가 몸버린 환향녀로 사람들 손가락질받고 이런 여주라서
남주가 보듬듯이 여주 안아주는 씬이었어서 그 흐름도 자연스러웠어
사극에서 남녀가 서로 옷 고름 푸는 건 내가 본 선에선 본 적 없었고 또 여주가 유교질서를 거부하는 여성상이고 그런 여성을 좋아하는 남주라 동등한 위치라는 걸 정확하게 보여주는 씬에다가
청에 끌려가 몸버린 환향녀로 사람들 손가락질받고 이런 여주라서
남주가 보듬듯이 여주 안아주는 씬이었어서 그 흐름도 자연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