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사람은 떠난 사람의 버릇을 닮는다 하면서 구체적으로 담배라고 꼽아버린거랑니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상관안하는 순간이 온다는 거임그동안 뮤안이 겪었을 혼란과 결국에는 모든 걸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뮤안의 마음을 너무 손쉽게 이해시켜버림